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풀스택 - 스터디 후기
2025년 4월 7일
2분
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- 풀스택(Next.js, Supabase)
워밍업 클럽을 처음 알게 된 건 사실 이번 3기가 아니라 지난 2기 때였다. 당시에도 이 스터디에 흥미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는데, 이번 3기에 Next.js 과정이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참여 신청했다.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.
SSL 회고
💪 Start
any
를 배제하고, 모든 컴포넌트에 명시적 타입 선언을 적용해보았다.- 단일 책임 원칙을 기반으로, UI와 비즈니스 로직을 분리하는 컴포넌트 구조화를 시도해보았다.
- 클라이언트와 서버 상태를 별도로 관리하기 위해서 React Query를 도입해보았다.
Zod
+React Hook Form
조합을 처음 적용해보면서 스키마 기반 유효성 검증의 흐름을 경험해보았다.
📝 Learn
- UI와 비즈니스 로직을 분리하는 패턴은 가독성 향상에는 도움이 되었지만, 반대로 전체적인 복잡도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느꼈다.
Next.js
환경에서는SWR
보다React Query
가 더 세밀한 제어와 상태 관리에 적합하다는 것을 체감했다.- 기능을 직접 구현하는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만, 이미 검증된 라이브러리를 적절히 도입하는 것이 생산성 측면이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.
💚 Love
- 타입 설계와 컴포넌트 구조를 직접 개선해본 경험 자체만으로 코드에 대한 자신감과 설계 감각이 향상되었음을 체감했다.
- 주차별 다른 주제의 과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작은 성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.
마무리
짧다면 짧은 4주의 기간동안 매주 스스로 도전하고 개선해가는 과정을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느꼈다. 혹시나 아직도 워밍업 클럽 참여를 망설이고 있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길 추천하며 스터디 회고를 마친다.
Categorydevlog
Tags
#워밍업클럽#3기#발자국#회고#과제#미션